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러브라인 (문단 편집) ==== 188화 ==== [youtube(jC8jeJxVtI8)] 다시 사귀게 된 민정과 재황은 아주 그냥 [[닭살]] 애정 행각을 펼친다. 그러던 어느 날, 재황이 길을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고 민정이 재황을 간병한다. 그런데 재황이 누워 있는 동안 제대로 [[똥]]을 못 싸서 그런지 [[방귀|방구]]를 낄 때마다 썩은 내가 진동을 한다. 처음 몇 번은 '''사랑의 힘'''으로 그 [[방귀|독가스]] 냄새를 참았지만 날이 갈수록 재황의 [[방귀|방구]]는 [[생화학무기]] 수준으로 독해져 갔다. 집에서 민정은 윤영에게 재황의 [[독가스]] 냄새를 까발리며 도저히 못 참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윤영에게 "너 재황이 발뒤꿈치 때까지도 사랑한다며? 그깟 방구 하나 못 참아?"라고 역으로 핀잔을 듣는다. 다시 민정은 재황을 간병하러 병원으로 갔고 점심 좀 먹으려는데 또 재황이가 [[독가스]]를 살포한다. 기어코 빡친 민정이는 재황의 [[독가스]]에 대해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결국엔 싸우게 된다. 마침 그 때 오중이가 노구를 포함한 집안 어른들, 종옥, 재희, 지헌까지 전부 데리고 병문안을 왔고 그들은 모두 재황과 민정이 싸우는 걸 듣는다. 싸우는 이유를 알게 된 노구, 주현, 정수, 홍렬은 "너는 방구 안 뀌냐? 그깟 방구 가지고 사람 뭐라 하냐?"며 재황을 두둔한다. 민정이 음료수를 사러 간 사이 재황이 또 독가스를 살포했는데 어째 어른들 표정이 별로 안 좋다. 이런 저런 위로를 하면서 이제 나가려는데 '''재황이가 초특급 독가스를 살포해 버렸다.''' 병실이 순간 [[화생방]] 실습실이 되어 버리자 ~~가스 가스 가스!~~ 병문안을 온 사람들은 모두 서로 먼저 나가려고 싸우다가 '''결국 병실 문을 부수고 나가버린다!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